김남주 어록 - 역전의 제왕의 김남주 어록

김남주 어록 - 역전의 제왕의 김남주 어록
최근에 김남주 어록이 역전의제왕에서 뜨고있다는것 아시나요? 김남주씨라고하면 다양한 드라마작품에서 개성을 표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계십니다.
이번에는 그분의 김남주 어록에 대해 포스팅합니다.~

출처는 펌입니다. ~

1화 - 포장마차에서 하소연 하는 김남주 "학교 다닐 때 공부 열심히 하래서 열심히 했고 취직 잘 해야 된다 그래서 기쓰고 취직했고 회사 들어와선 일 열심히 해야 한대서 독하다고 욕 얻어먹어가면서 일했거든? 그랬더니 난 우리 팀의 왕따고, 친구들 보기에 인생 뒤처지는 애고, 우리 엄마의 창피한 딸이고, 왜 그런거지?"라는 말은 직장여성들의 심금을 울렸다고 하고요 ㅠㅠ

2화 - 상사에게 사직서를 던지던 김남주 "너 지금 잔머리 써서 나 이겨먹으니까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지? 세상은 잔머리로 가질 수 있는 게 아니야. 그러니까 그렇게 섣불리, 개념없이, 재수없게 들이대다간 뒤통수 제대로 맞는 날 반드시 와. 조심해 너"

4화 - 술에 취한 김남주 "제가 살아보니까, 인생 갑과 을이더라구요.

 갑 눈엔 우스워보일지 몰라두요. 여기 있는 을들 다 회사에서 벌어간만큼 자기 밥값들은 하고 사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. 이 사람들 잘라서 뭐 얼마나 더 잘 살려고 그러세요? 지금두 잘 살면서?"

5화 - "희망해서 퇴직하는 사람도 있어요? 퇴직은.. 다들 절망해서 하는 거에요!"

8화 - "원래 기획이라는 게, 라인 잘 탄다고 잘하는 것도 아니고. 로비 잘한다고 잘할 수 있는 것도 아니거든요. 개념과, 아이디어가 있어야 잘할 수 있는 거지!"라면서 "많이들 드시고 좀 더 분발하셔야겠네. 여기 된장찌개, 너무 예술이다. 속이 그냥 확 풀리네요"

결혼 5년차 직장여성으로 매일을 전쟁처럼 살아가는 김남주의 개념어록은 회가 거듭되면서 화제라고 하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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